어머니의 소천

2004.06.09 15:27

남정 조회 수:271 추천:26

많이 울고 많이 그리웠지요?
억장이 무너지는 효정시인의 가슴
다독이며
슬픔일랑 시간에다 맡기소서.

어떤 위로도
도움이 되지 못한 시점
영주권이 없어 장례식에도 못간
나를 돌아보며
이런 불효를 고백하오니
기운내세요 !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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