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06.01.02 03:56

차신재 조회 수:236 추천:20

언니,
세배하러 왔어요.
어제 왔더니 주민등록증을 보자고 하는 바람에 한국까지 가서 주민번호 가지고 다시 찾아 왔어요.
어휴! 숨차.
그래도 내가 새해의 첫번째 방문객이네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이 빗줄기처럼 온세상에 축복이 가득히 내렸으면 좋겠어요.
언니,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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