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왔습니다.

2006.12.29 07:22

정해정 조회 수:223 추천:13

어제밤 이사장 댁에서 뵙고 내심 무척 반가왔어요.
근데 감기로 정신을 못차리고 얘기도 나누지 못했네요.
타운내 에서 사신다니 우리 자주만나요.
나한테 스스로 만든 '핸디켑'이있어요. 운전을 안하는거.

우리거실에는 빛이내리는 동네가 있어요. 거기서 향기로운 차 한잔 나눕시다.

매운 콩나물국 끓여 먹었어요 지금.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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