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고 간 뒤,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폭풍우는 이웃의 큰나무를 쓰러뜨리고, 올해에 갑자기
기승을 부리는 방패벌레 떼들을 어디론가 몰고 갔습니다.
저는 이 하늘 아래에 빨래를 널고나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가을이 왔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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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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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08.2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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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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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10.10 | 13 |
| 158 |
머리 위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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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10.1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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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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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08.27 | 15 |
| 156 |
시계는 파리에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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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3.01.25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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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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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10.10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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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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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21.10.10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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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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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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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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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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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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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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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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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14.05.05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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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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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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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14.08.08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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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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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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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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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12.11.06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