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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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7.02.03 10:43

마카로니 웨스턴

조회 수 631 추천 수 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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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 오는 길.
남편이 탔던 말이 얼마나 힘들어 하던지 미안할 정도였다고.
가시나무가 우거진 산길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내려 걸을 수도 없어 할 수 없이 잘 달래서 내려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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