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에서 소설가로 변신을 하신 노기제님과 함께. 서재에서만 만나뵙다가 뉴욕의 플러싱에서 이렇게 해후를 했습니다. 본인은 작은 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수필가이시면서 소설가도 되게 해준 귀한 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