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초창기와 선교 초창기에 만나서 지금까지 십 여년을 같이 지내온 가족같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세대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같은 주인을 모시고 사는 중심이 같아서 오랜 시간 변함없는 우정을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