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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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환영사

2003.06.24 07:36

조 정희 조회 수:262 추천:54

시원한 바다물, 그 위로 떠도는 구름들을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는 영숙씨 얼굴을 사이버를 통해 보니 처음 만났을 때의 기쁨이 그대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문협 사이트 입단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자주 주점을 들락거리며 와인을 마실까요. 아니 영숙씨는 독한 것을 못하니까 기껏 해야 향좋은 커피겠네요. 차를 마시던 커피를 마시던 자주 만납시다.
방선생님께서도 안녕하시겠지요? 보내주신 사진들과 2 checks
잘 받아서 회계(이성열씨)께 전했습니다.
소설가협회 가을 문학기행, 데스밸리 여행은 앞으로 스케줄을 잘 짜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억에 남으면서도 우리 작품쓰는데 도움이 될 시간을 만들어야겠지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지요?
좋은 작품 많이 쓰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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