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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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블루 피쉬>

2003.07.13 03:19

강릉댁 조회 수:358 추천:50

워싱턴 특파원께
안녕하세요?
부시아저씨는 아직도 돌아 오지 않으셨나요? 홈레스들이 지키는 집의 가장 자리를 사수 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어제 <승자게임>을 받았고 오늘 오후부터 열심히 읽을 계획입니다. 전 17일 꽃미님의 출판기념회에 갑니다. 박수를 손바닥이 갈라지게 치고 싶어서지요. 그리고 깊숙히 포옹해 주고 싶어서구요. 또 다른 것은 여왕봉의 소면과 청월표 커피. 그리고 포도주가 있어서구요.(너무 어렵나요?)
가까히 살았더라면 함께 할 수있었을텐데...
10월엔 꼭 만나요^^
연한 상추 잎들 사이로 올라 오는 플랏들이 보이나요???ㅎㅎㅎㅎ
어항 속의 엔젤피쉬들은 블루피쉬와 잘 어울 릴것 같아요.
안녕. 열심히 쓰세요. 강릉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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