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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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차암, 부럽습니다.

2003.07.17 01:10

최영숙 조회 수:245 추천:50

물방울처럼 튀는 글맵시를 따라가느라고
처음부터 애를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듣지 못한 말이 있었지만
그것은 이번 가을 때까지 아껴 두기로 했어요.
회원들을 돌아보시고 독려하는데 애를 쓰시는
모습이 여기 저기에서 보이시더군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울 도시에서 날아오는 소식이
저를 자극합니다.
아직 목울대까지 차 오르지를 않아서 새 작품에 못 들어 가고
있습니다. 박경숙씨의 치열한 작품정신에 도전을 받고
어제는 냉커피를 마셨습니다. 얼음을 아삭아삭 씹어가면서.
그래도 가슴이 시원하지를 않더군요.
아무튼 그곳에서 귀한 문우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시고
소면과 커피와 그리고 포도주를 한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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