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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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옛 동네사람

2003.12.29 06:46

두울 조회 수:205 추천:38

최영숙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참 이상하지요? 가까운데서 살 때는 인사도 못하고 지내다가 이렇게 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니 말입니다. (전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었습니다). 여기 아담한 목로주점을 개업하셨으니 자주 찾아뵙지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또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고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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