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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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30년만의 겨울

2004.02.04 23:41

조 정희 조회 수:218 추천:37

영숙씨
메릴랜드의 추위 어때요?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눈밭위를 휩쓰는 그 싸늘한 공기를 보스턴에서 경험하고 왔거든요.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날씬하고 지성적으로 보이던데요. 아마도 추위를 견디기위해 몸의 에너지를 많이 발산해서 신진대사가 더 왕성한 탓인가 봅니다. 그래서 영숙씨도 날씬했나 생각해봅니다.
보스턴 구석의 모습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30년만의 겨울'이란 제목으로 제 창작실에 올려놓았습니다. 참, 영숙씨 창작실 오픈을 축하해요. 시간 나는대로 들어가서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멀지않은 봄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 집안에 있으면 글 쓸일 밖에 뭔 다른 일 있겠어요? 왕성한 집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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