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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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역시 듣던 그대로.

2004.07.07 10:07

조만연 조회 수:206 추천:40

멀리 L.A. 에서 사진만 보고 인사드립니다.
왠 아닌 밤중에 홍두깨냐고요? 지난 7월5일-매월 둘째 화요일- 미주문협 임원회에서 홍미경씨를 통해 성함을 듣게 되었습니다. 홍미경씨가 '미주문학' 여름호에 부칠 회원주소 label를 보다가 " 때 묻지 않고 참 편안한 인상을 주는 분" 이라고 해서 純粹라면 사죽을 못 쓰는 제가 "누가? 어떻게 생겼길래?"하고 물었더니 문협싸이트에 최 문우의 사진이 나와있다 해서 열어보니 정말 들은대로 좋은 분인 것 같아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40 이후에는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지요?
저희 내외는 photogenic하지 못해서 이상하게 나왔을 뿐 (조옥동의 홈피에서 영상시낭송집에 들어가면 우리 사진이 몇장 더 있슴) 실제는 사진보다 괜찮은 편 입니다. 앞으로 좋은 교류가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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