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3,665

이달의 작가

환영합니다!

2004.08.11 16:40

솔로 조회 수:219 추천:40

최선생님이 문학캠프에 오신단 소식을 제 홈에서도 들어 알고 있었지만 또 이성열 선생님이 기쁘게 자랑해주셔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환영, 대환영입니다. 여기 함께 엘에이 근교에서 작품활동하는 분들은 언제라도 자주 뵐 수 있지만 멀리 타주에 계신 분들은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이럴 때라도 뵐 수 있으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시 이야기도 또 아프리카에서 드렸던 쪽지 글도 반갑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의 반대편에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기뻣습니다. 문학도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그 서신을 받는 사람 중에는 잘 아는 사람도 있고 또 미지의 사람도 있을 테지요. 그 누군가에게 전하는 소식이 쓰레기처럼 버려지지 않고 마음에 전달될 수 있다면 글 쓰는 보람을 가질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인터넷에 띠웠던 글들을 읽어주시고 또 격려의 답장까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학캠프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30년만의 겨울 조 정희 2004.02.04 218
» 환영합니다! 솔로 2004.08.11 219
311 추석입니다. 한길수 2005.09.16 219
310 송년 인사 조 정희 2003.12.16 220
309 또다시 날아가며 박경숙 2005.10.25 220
308 어서오세요 최석봉 2003.12.19 221
307 빛 나누고 문인귀 2005.01.20 223
306 기쁜 마음 김영강 2004.08.30 224
305 설이외다. 무등 2004.01.22 226
304 참 좋은 곳에서 보내는 답서요 문인귀 2004.02.03 228
303 문학캠프 보고 이성열 2005.08.29 228
302 [re] 늦은 인사 최영숙 2007.01.21 228
301 우리 슬프지 맙시다 나마스테 2007.01.14 230
300 늦은 인사 이성열 2007.01.21 230
299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세요. 길버트 한 2004.12.17 231
298 나두 그리운 언니 이성열 2004.12.23 232
297 에필로그(강아지 씨리즈) 최영숙 2007.01.07 232
296 더 상세한 설명 여기 있어요. 오연희 2007.02.06 232
295 [re] 그리운 언니~ 최영숙 2004.12.22 233
294 성탄절의 축복을- 박영호 2006.12.18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