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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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새해 아침에

2005.01.06 16:06

조옥동 조회 수:195 추천:3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쩜 그럴 수 있어요. 문 밖에서 반가운 소리 나기에 미닫이 열고 보니 치마자락만 보이고, 여름캠프에서도 무릎맞대고 얘기도 못 나눈 아쉬움이 아직도 남았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계속 건강하고 즐겁고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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