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3,663

이달의 작가

감동의 고마운 발길-

2007.01.21 20:42

남정 1 조회 수:244 추천:44

신년초라 새벽 특별집회(일종의 부흥회)가 21일째 계속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3시에 일어났습니다. 우선 시금치 조개 된장국 끓이고 신년하례때 받은 해태쌀로 밥을 지어 남편과 아들의 점심을 준비해놓고(남편이 가지고 사무실 나감) 영숙님을 찾아왔지요. 5시 15분 전입니다. 지금 이시간 영숙님의 엎드린 무릎을 생각합니다. 엎드린 많은 시간과 눈물을 생각합니다. 선교지의 사역자는 소명감 돕는 배필은 순종 하나로 그 분의 지상명령, 땅끝까지 순종하는... 영숙님 내외분을 통해 성령님의 인도와 성취를 이루시는 눈 어두운 그들이 또 이 세대가 보도록 들어 쓰심을 깨닫게 됩니다. 두 내외분을 지정하여 불러 축복과 복음의 통로로 들어 쓰심을 느끼고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최근 졸서 <길위에서> <너 그리고 나, 우리>를 보내고 싶은데 그곳 주조 좀 줄수있어요? 편지나 책을 받을수 있는... 또 들리지요. 새벽기도회에 늦을까 여기서 중도하차. His pain, my gain 샬롬 남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더 상세한 설명 여기 있어요. 오연희 2007.02.06 232
192 동갑끼리 강성재 2007.02.06 291
191 그림올리는법 설명 오연희 2007.02.02 260
190 하늘 file 최영숙 2007.01.31 273
189 나마스님이 멀리서 오셨네 남정 5 2007.01.30 321
188 반갑습니다~ 우주회 회원님 나마스테 2007.01.28 385
187 재주친구 석란의<우리집 뜰에 핀 수선화> 남정 4 2007.01.27 318
186 원근법 남정 3 2007.01.25 295
185 Claude Choe를 모시고 남정 2 2007.01.25 343
184 도토리 키재기 최영숙 2007.01.24 279
» 감동의 고마운 발길- 남정 1 2007.01.21 244
182 두울 선생님 최영숙 2007.01.21 238
181 [re] 늦은 인사 최영숙 2007.01.21 228
180 늦은 인사 이성열 2007.01.21 230
179 우리 슬프지 맙시다 나마스테 2007.01.14 230
178 에필로그(강아지 씨리즈) 최영숙 2007.01.07 232
177 송구영신 박영호 2006.12.31 271
176 [re] 뵌것 같아요. 최영숙 2006.12.26 271
175 말띠 예찬 최영숙 2006.12.26 328
174 성탄인사하러 왔어요 정문선 2006.12.24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