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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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 봄은 멀지 않는 곳에

2007.02.19 02:02

최영숙 조회 수:321 추천:70

행운처럼 창이 활짝 열리면서 매화 봉오리가 다가왔어요.
보내 주신 꽃편지를 다 보았어요.
금귤도, 동백도. 그 수선화도....
아무래도 고국에서 핀 꽃은 감이 다르네요.
훨씬 서정적이지요? 아님 사진을 찍으신 분의 연출력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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