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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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멀리와서 만나는 친구들

2007.03.09 02:55

김영교 조회 수:413 추천:67

고개를 드니 어느틈에 앙상한 메이플 가지에 새순이 빽빽하게 돋았어요. 왼쪽 켠에서 순교한 수문장이 그리워지네요. <이런 날에 연을 띄울까요> 바람이 센 날이어서 감당을 못할것처럼 휘청 이곳으로 휴가왔습니다. 연꽃,달샘,성재님도 다녀가셨네요. 저처럼 숨가빠 찾아온 발길 아니어서 뒷모습만 보는 반가움을 누렸습니다. 궁휼의 손길이 먼 치아파스 모사방과 그 주위 알베르토 가정을 쓰담스시기를... 나르 쓰담고 계시는 그분의 임재를 확인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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