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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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캠프에서 들은 말

2007.09.11 02:51

두울 조회 수:286 추천:56

여름에 문학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 보고 뜨겁게...그날 기온이 110도를 넘어섰어요. 캠프의 열기를 합하면 130도... 거기서 누구에게서 들은 이 말 꼭 전해야 하겠기에 들렸습니다. "미주문단에서 소설 제일 잘 쓰는 분은 최영숙이란 분이다. 한번 읽어보셨느냐" 라는 엄청난 발언을 듣고 말았습니다. ㅅ 님도 ㅇ 님도 ㅂ 님도 ㄱ 님도 아닌 최영숙님... 암튼 최선생님께 그런 문학인 독자가 있다는 것... 놀랄 필요가 없겠지요? 좋은 소설들 앞으로 많이 쓰시길 고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멕시코에 계셔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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