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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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한가위 안사

2007.09.24 03:18

정해정 조회 수:335 추천:72





최영숙 선생님
우리집에 놀러오시지 않아도 나는 이렇게 오고싶어 지는걸 보면 분명 이건 "짝사랑"이다...^^*ㅎㅎㅎ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만 같아라
달 덩이 하나 선물로 보냅니다.
내 작품은 아닌데 미국에 첨 와서 첨 본 보름달은 딱 이랬습니다.

어제는 추석장만 해가지고 그린네랑 산소에 갔다왔지요.
우리 영감탱이와 가까운곳에 있기때문에 해마다 그렇게 하지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먼저 간 사람은 땅속에 있는데 산사람은 희희낙낙 맛있게 밥이나 먹고......
엘에이 하늘에 구름이 있는날은 나는 흥분한답니다....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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