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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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보혈을 지나

2007.12.17 05:48

자목련18 조회 수:326 추천:62

모사방, 강림절 그리고 성탄절 이곳 여전합니다. 치아파스의 겨울은 눈꽃을 피우나요? 우찌해다보니 감나무선배로 가지 끝에 앉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좀더 가깝고 아래를 멀리, 넓게 보는 시야가 있어 또 좋습니다. 나이 든다는 것은 높이 올라가는 것이고 젊음에 소외감을 느껴 외롬이 따르드라고요. 모사방, 망스리다 Sharing 합니다. 첫째 아들 Paul이 Pasadena에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2007년 9월 2일) 며눌 아이는 쏭 리더,그리고 기도 후원자로 저를, 남편을 재정후원자로 세우셨습니다. 눈물을 많이 주시어 눈물 충만입니다.눈물속에 녹아있는 십자가의 도만 바라보게 만드는군요. 은혜입니다. 12월 9일 저의 직계 일가 91세에서 돍잡이에 이르기까지 합계10명 아들 목사의 설교를 듣게 해주신 기회를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들어쓰심- 소아과 의사를 꿈꾸던 아들의 회심을 감사할뿐입니다. 모사방께 한 발자욱 더 다가간 기분입니다. 두 내외분, 주안에서 강건하기를 하늘에 영광 땅우에 평화 주안에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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