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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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white Christmas

2007.12.22 07:20

강성재 조회 수:321 추천:65

작년 이맘때 기세 좋게 솟아 오르던 햇살이
어느새 시들어지더니 눈 속에 누워 겨울 잠
채비를 하고 있네요
부러워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white Christmas!
엄청난 눈속에 묻혀 오도 가도 못하고
길 건너편 상가의 크리스마스 장식물들,
(바람에 반쯤은 기울어진)
바라보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고 있습니다

최작가의 연말연시는 어떻습니까
망중한을 여유롭게 따님이랑, 그립고
보고프던 친지,친구들과 즐기고 계십니까

올 한해,별로 이룬것도 없고 그렇다고
잃은것도 별로 없는,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

기쁘고 기쁜 성탄 영접 하시고
만복의 새해를 맞으시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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