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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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신명나는 해

2007.12.31 22:22

박영호 조회 수:375 추천:7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로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 모습으로 자유롭게 나는 
    
    
    저 새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자유스러운지...
    
    
    
    
    왜 인간은 욕망대로 살 수 없는지요?
    
    
    그 욕망이 문제 이겠지만, 
    
    
    어찌보면 우리는 저 새들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괜한 소리니 궤념치 마십시오.
    
    
    세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보람되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최선생님 부부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최선생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보다 큰 기쁨과 사랑을  느끼시고, 
    
    
    힘있게 날아오르는 저 새들처럼 
    
    
    신명나는 한해가 되십시오
    
    
    그럼...
    
    
    
    
    최영숙 만세 ! 
    
    최영숙 가족 만만세 !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영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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