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3,663

이달의 작가

얼마만이죠?

2009.02.14 08:35

조정희 조회 수:246 추천:58

최영숙씨,
문협 목로주점에서 만난게 얼마만이죠?
잘 지냈지요? 내가 그동안 외도를 많이 했었어요.
이제야 겨우 길을 찾아 내 자리로 돌아와서 제일 먼저
영숙씨 방에 들어가봤지요. 갤러리에 들어가 옛날 사진 하나
내 사진첩에도 붙여놓았어요. 부군 장로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사진에서 보니 손자를 본듯 하던데...
세월이 참 무서워요. 이렇게 사람을 변하게 만드니 말입니다.
지난 가을호에 실린 영숙씨 작품 잘 읽었어요.
여전히 열심히 그리고 잘 쓰시는군요.
자,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고....
참, Happy Valentine! 장미를 받았나요? 쵸코랫을 받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늦은 인사 두울 2009.08.31 404
292 기쁜소식 정해정 2009.08.09 420
291 이현령 비현령 읽고 갑니다. eunmi 2009.08.07 323
290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요. 문인귀 2009.08.01 286
289 답방 Sung Yi 2009.07.24 297
288 브라보! 해내셨군요 정중완 2009.07.22 275
287 글읽기에 시간을 잊고 박정순 2009.07.22 318
286 음지와 양지 최영숙 2009.06.22 294
285 감사합니다 강성재 2009.05.06 306
284 안녕하세요? 석정희 2009.05.04 304
283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鐘波 이기윤 2009.04.30 307
282 흔적 두울 2009.04.29 298
281 그시절 우리모두를 감동시켰던 학생작가였죠 정중완 2009.03.22 352
280 다녀갑니다. eunmi 2009.03.16 297
279 멋 있습니다 강성재 2009.03.07 326
278 나는 오늘 참 행복했습니다. 여명문학회 2009.02.19 301
277 나무 베드로 2009.02.17 265
» 얼마만이죠? 조정희 2009.02.14 246
275 우리들 나이 강성재 2009.02.01 259
274 자목련의 속삭임 들리나요? 남정 2009.01.31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