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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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감사합니다

2009.05.06 14:59

강성재 조회 수:306 추천:68

최형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정말 감사 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푸념을 한다는것이 하필이면
최형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하나 다스리지 못하고 최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것 같아 죄스럽습니다
너그러이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가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한사람씩 잃는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아내도 이제는 조금 살만한지
밥숟가락 뜨는것이 괞찮아 보입니다

이제는 슬픔을 떨쳐버리고
힘을 낼까 합니다
오랫동안 쓰지 못했던 시도 좀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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