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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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요.

2009.08.01 11:24

문인귀 조회 수:286 추천:56

최선생님,
참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셨으니 지금 이렇게 긴 세월 끄트머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잘 지내셨나요?

아이들 땜에 칠순을 폭로하고 나니
웬지 씁쓸 합니다.
그래도 현실이니까.....
그동안 고마운 사람들 많았어요.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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