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2007.12.13 18:00
서용덕 시인님
문학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더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11월 중순 이후 보름동안 한국에 있었고
다녀와서도 경황없는 나날을 보내다 보니 서 시인님께서
문학서재를 개설한 줄도 몰랐습니다.
먼저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또 송구스럽습니다. 용서하시기를...
한국에 갔을 때 '미네르바' 확장기념식에 참석했었습니다.
미네르바를 맡으신 분이 저의 동인 회장님이신 문효치 선생님이라서요.
(서 시인님께서 '미네르바' 출신이셔서 반가웠습니다. ^^*)
알라스카는 10여년 전에 한 번 다녀 왔습니다.
참 좋더군요. 페어뱅크스까지 갔었는데 백야와 바다로 떨어지는
빙산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답니다.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때가 되면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언제 이곳에서도 뵈올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이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문학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더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11월 중순 이후 보름동안 한국에 있었고
다녀와서도 경황없는 나날을 보내다 보니 서 시인님께서
문학서재를 개설한 줄도 몰랐습니다.
먼저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또 송구스럽습니다. 용서하시기를...
한국에 갔을 때 '미네르바' 확장기념식에 참석했었습니다.
미네르바를 맡으신 분이 저의 동인 회장님이신 문효치 선생님이라서요.
(서 시인님께서 '미네르바' 출신이셔서 반가웠습니다. ^^*)
알라스카는 10여년 전에 한 번 다녀 왔습니다.
참 좋더군요. 페어뱅크스까지 갔었는데 백야와 바다로 떨어지는
빙산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답니다.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때가 되면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언제 이곳에서도 뵈올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이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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