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상, 이 세상에
2008.03.10 04:35
<퉁소소리>라는 수필을 접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혼과 한을 쏟아부어 퉁소부는 사람이 퉁소와 하나가 될 때
그 때가 감동의 경지,
완전 몰입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필은 무엇보다도 감동이 생명, 나 나름대로의 관이 있어서 좋은 수필이었다고 감히 의견을 내놓습니다.
<한>을 모르면 혼을 울리는 투명한 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퉁소철학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시도 마찬가지, 수필가로 등단하셨으니 수필도 그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책, -이세상에- 감사함을 전하며
좋은 글 성실한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거미집, 가슴에 와 닿는 시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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