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상, 이 세상에

2008.03.10 04:35

남정 조회 수:275 추천:26

<퉁소소리>라는 수필을 접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혼과 한을 쏟아부어 퉁소부는 사람이 퉁소와 하나가 될 때 그 때가 감동의 경지, 완전 몰입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필은 무엇보다도 감동이 생명, 나 나름대로의 관이 있어서 좋은 수필이었다고 감히 의견을 내놓습니다. <한>을 모르면 혼을 울리는 투명한 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퉁소철학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시도 마찬가지, 수필가로 등단하셨으니 수필도 그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책, -이세상에- 감사함을 전하며 좋은 글 성실한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거미집, 가슴에 와 닿는 시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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