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영 평론가
2008.01.03 08:40
미주문학> 새 산문 계간평자 - 임헌영 평론가
그 동안 계간평을 써주신 황충상 소설가와 하길남 수필가께서
2년간 봉사해주신 기간이 끝나고,
새로 그 일을 맡아 2008년 봄호부터 2009년 겨울호까지 앞으로 2년간,
임헌영 평론가께서 ‘산문평’ 통합 평자로 수고하게 됐다.
임헌영교수는 한국 문학평론가 협회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 최고의문학 및 문화 평론가로 공인 받고 있다.
이렇게 한국 문인들 중 가장 저명하고 바쁘신 분들임에도
미주 한국문인들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2년간 봉사해주신
두 평자님과 선선히 어려운 일을 승낙해주신 임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헌영(任軒永) 교수 약력
1941년 경북 의성 출생.
중앙대학교 국문과, 대학원 졸업.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
<한길문학>, <한국문학평론> 주간 역임.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역임.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
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 <에세이플러스> 주간
홈페이지 www.yimhy.pe.kr 이메일 yimhunyoung@hanmail.net
평론집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평민사 1978),
<창조와 변혁>(형성사 1979),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한길사 1986),
<한국 현대 문학 사상사>(한길사 1988),
<문학과 이데올로기>(실천문학사 1988),
<변혁운동과 문학>(범우사 1989),
<분단시대의 문학>(태학사 1992) 외 다수.
산문선 <새벽을 위한 밤의 연가>(범우사(1979),
<모래야 나는 얼만큼 작으냐>(금문당 1986),
<문학을 시작하려면>(생활지혜 1994),
<자유인에서 자유인으로>(문예마당 199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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