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실님은 solomon 판정 을 아십니까 ?

2008.01.13 15:14

서용덕 조회 수:617 추천:46

강정실님

내가 서용덕 님에게 무슨 결례를 했는지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사람에게 실수는 있습니다.

나는 내밥먹고 남에게 욕먹을 일을 안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결례를 했다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는데

무엇이 결례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름을 밝히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왜 필요한지요?

관리자 님도 내게 요구를 아니했고 익명도 된다고 했습니다.

한가지 미안한건 글을 잘쓰는 사람도 있고 잘 못쓰는 사람도 있는데

서투른 글에대해 관용스럽지 못한건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문인이 되려면, 지도자가 되려면 건전한 생각이 먼저

우선해야된다고 생각되어 대글을 달았는데

그게 서용덕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정실님은 무엇이 결례인지 말도 없이

결례를 했다니 그것이 결례가 아닌지요.

나의 태도가 언제나 옳른것은 아님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결례인지 얼려주어야 되는것이 겠지요

내용도 없이

당신이 잘못이고 그쪽은 한발 물러나시요 한는건

그리 좋은 태도가 아님니다. 결례 입니다.


판사도 판결을 할때는 이유를 말하고

그러므로 당신이 배상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내용도 없이 판정을 하는건
정당한 판정도 아닌 우월감 입니다.

다시 말해 같은 문인이니까 감싸고 돌아야겠다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그런데 비해 이상옥님은 좋은글을 올려서 나를 ㅁ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내가 한말 중에 님에게 상처가되는 부분이 있었나 보군요

그럼 님은 장로 입니까?

나는 돈을 많이 못내서 아직도 집사 입니다.

다음에는 판정하거나 결정 하기전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옥님처럼 좋은글은 쓸줄모르고 직격탄을 날리는걸 보니

과거에 군인이었나 보군요

나의 아버님도 군인이어서 인지

나도 이상옥님처럼 돌아가는 방법이나

유회하는데 서툴러서 걱정입니다. ㅋ ㅋ ㅋ

================================================
서용덕 (2008-01-12 03:15:43)    <꼬리글 내용>
그래도 양심은 있다


석류나무님께


게시글 #532 (대한민국 미래의 역사)에 꼬리글을 익명으르 한 사람이 <석류나무>가

아니라면 왜 총대를 매고 나서는 겁니까?

홈페이지 관리자님께서 익명으로 하라고 하는것은 아이디로 가진 익명이지

도깨비 점 두개 찍어놓은 익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분명히 <석류나무>라는 아이디가 있는데도 떳떳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시글 # 536 (문협관리자님께 건의) 에 글쓴이도 <이건의>라 하였다가

게시글 #547(이름없는 사람은 유령?) 이 올라오니 <이건의>가 <석류나무>로 수정을 왜 하였습니까? 그래도 양심은 있다(?) 고 하였습니다.



작 성 자 : 이 건의 (2008-01-06 13:45:01, Hits : 9, Vote : 0)

Sitelink :

제 목 : 문협 관리자님께 건의
-------------------------------------------

작 성 자 : 석류나무 (2008-01-06 13:45:01, Hits : 52, Vote : 0)

Sitelink :

제 목 : 문협 관리자님께 건의
----------------------------------------

나는 <석류나무>님 본명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디<석류나무>라 밝히지 않고

도깨비 점 두 개 찍어 익명으로 하는 사람이 본명을 밝히겠습니까?

설령 밝힌다 해도 소중한 본명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세상 휼륭한 사람 일수록 스스로 본명을 밝힙니다.


나는 내 게시글#532에 <석류나무>라는 아이디로 꼬리글 달았다면

게시글 #547에서 유령이니 맹수니 도깨비라 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석류나무>님께서 문제를 만들어 놓고 관리자님에게 책임을 떠맡기려 하는것은 정당방위로 합리화시키고 있는데 <석류나무>님의 억지가 아닐련지요.

<석류나무>님께서 도깨비 점으로 올린 꼬리글에 늦게라도 <석류나무>라 밝혀주었다면, 더 이상 익명에 대하여 발목 붙잡은 시시비비로 한판 붙어보자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는게 서로가 좋은듯 합니다.

거룩하신 <석류나무>님께 본의 아니게 누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정실님께서는 서로 서로 좋게 양보하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무슨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인 <석류나무>님의 게시글이 시비하자는 의도는 아니겠지요.


거룩하신 <석류나무>님께서 미주한인문협에 대하여

어항 들여다 보듯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있습니다.

다만 <석류나무>란 아이디로 모르는 척 하면서 회원들의 동정을 살피는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게시글에 안티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무엇이 불만이고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알래스카에 혼자 있다는 촌놈이 거룩하신 <석류나무>님께 만만한 사냥감으로 불씨가 되었다는것이 실로 유감입니다. 곧 밝혀지겠지만…..

알래스카에서

서용덕 올림


============================================

강정실 (2008-01-12 11:37:07)   <꼬리글 내용>

석류나무님!

오늘 아침, 몇 곳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불똥이 이제 저한테 튀었다고!”
‘강정실님은 솔로몬 판정을 아십니까?’라는 글을 읽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석류나무(이하는 ‘임’이라는 표현을 사용함)께서는 여러 가지의 예를 들면서 대답을 요구하시기에 1회용 답변으로 끝을 내겠습니다.

1) 1월 5일, 서시인이 올린 ‘대한민국 미래의 역사’라는 내용을 임이 생각하는 세부적인 분석을 자세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 마지막 줄에 임께서는 서시인을 향해 "님은 책을 자주 읽거나 바른 판단을 위해 많은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라는 문장을 사용했습니다. 그 글에 대한 서시인의 항의를 임께서는 ‘관리 규정’을 들면서 묵살하였고, 시카고의 이상옥수필가의 글에 대한 북한식 임의 짧은 답변과 웃음의 표시도 다 읽었습니다.

2) 1월 6일, 임께서 ’문협관리자님께 건의‘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서용덕이라는 분은 문인명단에 없는 이름이니 누군지 알 수가 없으니 신원을 숨긴 것과 같습니다만, 자신은 그걸 모르고 남 보고 밝히라고 하는 우스운 사람입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 한 번만이라도 문협홈피의 회원마당에 들어가시어, ‘개인문학서재’나 ‘회원목록’을 보았다면 위의 표현은 사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뒤이어 이상옥수필가가 대신하여 서서인에 대한 소재설명이 있었지만, 임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나 해명 또는 사과 없이 ‘해결방법’이라는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3) 1월 11일, 서시인의 ‘이름 없는 사람은 유령(?)’이라는 글과 시가 다시 올라 왔습니다.
- 이곳에도 1월 6일에 대한 내용에 대한 언급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임의 내용을 더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두 사람이 대결하는 ‘자유 게시판’ 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에게 ‘결례를 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저 자신도 답변했지만 여기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서시인의 글이 임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었더라도, 서시인의 항의를 임께서는 ‘관리 규정’을 들면서 묵살하지 말아야 했을 것입니다.
이곳은 개인 홈피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 말을 조심해야 하는 곳이고, 다들 쳐다보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마치 시비를 걸기 위한 좋은 장소로 비취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두 분께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좋은 건의와 더 좋은 글들이 계속 올라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 정 실 드림  

===========================================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2
전체:
67,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