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가 勢道歌

2008.02.25 15:10

서용덕 조회 수:516 추천:90



세도가 勢道歌
                                 雪泉.서용덕


이 자리에 세워 주셔서
손에 칼자루를 쥐어준 사명을
역사적인 신화의 기적을 이루는  
새로운 나라로 건설하여 나가세

오직 나라를 지키는 목숨은
제 손에 있는 칼자루 휘둘러
밖으로는 모양 좋은 민주화요
안으로는 칼을 뽑아 쳐 나가세

미래를 여는 칼의 힘을 믿는다면
칼을 따르는 자는 잘 살 것이며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려는
피의 투쟁으로 출발하며 나가세

모든 계층의 차별을 만들어
인정 사정없는 가시적인 변화로
누구든지 경쟁하도록 도와서  
강한 칼날의 힘으로 일어나 보세

칼의 근본은 피를 갈라서
칼날에  활짝 피어난 붉은 꽃이
목을 들여내어 죽기를 각오한
희망으로 이르는 약속을 믿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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