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자리
2008.10.26 16:44
텅빈자리
작곡가님 찾고 있음
작사: 서용덕
1.
정처없이 떠가는 구름이었나
어쩌다가 만나서 손을 잡고
한 평생 같은 길로 다니다가
어쩌다가 따라잡지 못하고
손을 놓고 말았지
떠나야 한다고 약속없는
가슴아프게 헤어진 그리움은
아 ~ 아
저 하늘에 맴도는 구름이었나
2.
하염없이 바라보는 창밖이었나
어쩌다가 마주친 눈빛으로
한 몸되어 같은 길을 따르다가
어쩌다가 떠나는 당신은
먼저라야 합니까
가고 없는 빈자리 가득한
가슴으로 흐르는 빗속을
아 ~ 아
저 하늘에 망울진 눈물이었나
--------------------
알림: 작곡가님 알선이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작곡가님 찾고 있음
작사: 서용덕
1.
정처없이 떠가는 구름이었나
어쩌다가 만나서 손을 잡고
한 평생 같은 길로 다니다가
어쩌다가 따라잡지 못하고
손을 놓고 말았지
떠나야 한다고 약속없는
가슴아프게 헤어진 그리움은
아 ~ 아
저 하늘에 맴도는 구름이었나
2.
하염없이 바라보는 창밖이었나
어쩌다가 마주친 눈빛으로
한 몸되어 같은 길을 따르다가
어쩌다가 떠나는 당신은
먼저라야 합니까
가고 없는 빈자리 가득한
가슴으로 흐르는 빗속을
아 ~ 아
저 하늘에 망울진 눈물이었나
--------------------
알림: 작곡가님 알선이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 | 백야 白夜(Midnight Sun) | 서용덕 | 2008.06.09 | 683 |
105 | 한恨 많은 소리꾼 /김우영 작가 축시 | 서용덕 | 2008.06.14 | 674 |
104 | 오래된 나 | 서용덕 | 2011.04.04 | 672 |
103 | 혼돈 混沌 Chaos | 서용덕 | 2008.03.07 | 672 |
102 | 유전자 Deoxyribonucleic Acid | 서용덕 | 2008.03.30 | 670 |
101 | 봄비 오는 날 | 서용덕 | 2008.03.05 | 660 |
100 | 아픈 세월 | 서용덕 | 2009.05.21 | 659 |
99 | 이방인의 탱고 | 서용덕 | 2010.10.12 | 658 |
98 | 12월의 편지 | 서용덕 | 2009.12.16 | 658 |
97 | 빈손 | 서용덕 | 2010.08.02 | 652 |
96 | 나그네 | 서용덕 | 2011.03.31 | 651 |
95 | 위기의 순간 | 서용덕 | 2010.05.22 | 651 |
94 | 파도 1 | 서용덕 | 2011.02.11 | 649 |
93 | 고드름 icicle | 서용덕 | 2010.01.31 | 645 |
92 | 사랑의 방정식 | 서용덕 | 2010.07.18 | 643 |
91 | 취하고 취하면 | 서용덕 | 2010.10.12 | 631 |
» | 텅빈자리 | 서용덕 | 2008.10.26 | 628 |
89 | 날개 | 서용덕 | 2007.12.06 | 626 |
88 | 종점 | 서용덕 | 2010.07.11 | 622 |
87 | 사랑의 호흡 | 서용덕 | 2009.01.23 |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