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2013.08.08 09:08

서용덕 조회 수:226 추천:64

10년 전 세상이 멍추지 않아 잃어버린 10년 전이냐 다시 찾을 10년 후 일이냐 얼마만큼 차이가 앞서 가고 뒤처진 거리만 있었다. 새로운 것으로 남아 있지 않는 것 새로운 것으로 기억하는 10년 전 젊은 것만 아쉬워하며 지금은 10년 후 젊은 것으로 찾아야 한다. 10년 전 오늘을 기억하며 지나간 것 잃은 후 후회하지만 10년 전 젊은 사진을 챙겨보자. 10년 후, 바로 눈앞에 있지만 10년 후, 믿을 수 있는 것을 보이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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