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2008.11.22 13:07

장승은 조회 수:228 추천:22

이렇게 펜을 듭니다.
내가 시집 낸 것도 아닌데, 왜이리 설레고 떨렸는지...
다 지나고 나서도 그날밤은 잠이 오질 않아 새벽 3시 반에 깨어 밤을 새웠습니다. 저도 이러한데 어머님은 더하시겠지요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구...
정말 날마다 그날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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