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t 라는 시

2003.01.08 04:13

김 혜령 조회 수:282 추천:13

Belt 라는 시,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침마다 물에서 건진 채로 보이지 않는 넥타이에 목매어 끌려나가는 셀러리 우먼이지만, 그래서 전투화장도 못하고 다니지만, 앞으로는 벨트에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왜적도 물리치는 굳센 정신의 벨트. 그깟 전투화장이 문제겠습니까! 단전호흡을 배워 built-in belt를 착용하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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