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진작에 궁금했습니다.

2003.01.23 05:10

꽃미 조회 수:179 추천:12

‘메브라나 루미’란 시인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혹 이미 다른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시인인데 무식하게 나만 모르는게 아닌가도 싶고,
또 뭐 그런걸 물어 티를 내느냐고 뭐라고 그럴 사람도 있을 것 같아 참았습니다.
자연스레 묻고 말해도 티 낸다고 야단맞기 쉬운 세상 아닙니까.

설마 메브라나 루미의 44000편의 시를 다 올리려는 것은 아니겠죠?
하루에 한편씩 올리면 1년에 365편, 10년이면 3650편, 100년 되어야 36500편……
와! 대를 물려야할 작업….. 서두르세요. 하루에 3편씩 올리고 좀 장수하시면 삶 안에서 끝낼 수도 있는일!
서두르시라니까!!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4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