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봐요. 부회장님!
2003.02.04 13:20
미주문학 몇 호던가요. 그 왜 계간 창간호(여름호)있죠.
신입회원 최서양씨가 구독료는 냈는데 못 받았대서 지난 연말 우리집에 왔을 때 내 책을 주었어요. 한동안 월보도 안오고 아무 메일도 안오더니 아마도 이사간 주소를 보냈는데 입력이 안되었던 탓인 모양입니다. 나중에 제가 이용우씨에게 새 주소를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 메일이 오긴 오는데 한번 건너 뛴 미주문학 계간 여름호는 안오더랍니다. 그러니 부회장님! 꼭 그 책 한권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두셨다가 이담에 저를 보게되면 잊지말고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메브라나 루미의 번역본이 출간되면 얼마간은 제 공인줄 아십시오. 그날 그 자리에서 바람잡은 것은 누구? 바로 이 사람 아닙니까?
나는 항상 그래요. 남의 좋은 일만 시킨다니까요. 하여간 일이 잘 되기를 빕니다.
‘번역: 이 성열’ 이란 글씨가 박힌 책 한권 받게되면 나도 기쁘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미주문학 잊지 마세요!!
신입회원 최서양씨가 구독료는 냈는데 못 받았대서 지난 연말 우리집에 왔을 때 내 책을 주었어요. 한동안 월보도 안오고 아무 메일도 안오더니 아마도 이사간 주소를 보냈는데 입력이 안되었던 탓인 모양입니다. 나중에 제가 이용우씨에게 새 주소를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 메일이 오긴 오는데 한번 건너 뛴 미주문학 계간 여름호는 안오더랍니다. 그러니 부회장님! 꼭 그 책 한권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두셨다가 이담에 저를 보게되면 잊지말고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메브라나 루미의 번역본이 출간되면 얼마간은 제 공인줄 아십시오. 그날 그 자리에서 바람잡은 것은 누구? 바로 이 사람 아닙니까?
나는 항상 그래요. 남의 좋은 일만 시킨다니까요. 하여간 일이 잘 되기를 빕니다.
‘번역: 이 성열’ 이란 글씨가 박힌 책 한권 받게되면 나도 기쁘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미주문학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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