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터어키 대사관의
이스탄불 문화원장을 만났습니다.
시집 출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루미의 시 원고는 민음사로 보냈습니다.
(민음사는 한국 최고의 문학 출판사입니다.)
박상순 주간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잘 되겠지요.

정 안되면 또 다른 출판사도 있으니까....
이선생님 사진과 영역자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시집 해설도 추가로 덧붙일 예정입니다.

제 주소는
(130-701)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번지
경희대학교 교수회관 214호 입니다.

다시 또 연락 드리지요.
전쟁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서울의 김종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