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 을 아멘으로 읽고 감동!
2004.08.26 00:44
별 말씀을요.
정로환 덕분에 이틀을 안전하게 보냈는걸요.
맡으신 일이 많아서 아주 바쁘시던데.
전 아우들이 잘 맡아줘서 인상 깊은 마지막 날을
보냈어요.
미경이와 인순이하고 푼수 떨어가며 놀다가 짜장면
먹고 넉넉하게 시간 잡고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공항 앞에서 한시간 삼십분 붙들리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어요.
어찌어찌 자세한 얘기는 미경이 싸이트로 편지를
보냈지만 기차나 버스를 잘 놓치는 게 제 장기인데
비행기마저 놓칠 줄이야...
아무튼 선배님과 얘기도 제대로 못나누고 돌아왔지만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모습 뵈웠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식 들으셨는지요,
박요한 목사님 결혼하세요.
서영 이라는 분과 9월 4일에 하신다는군요.
가보고 싶은데 저녁 시간이라 어려울 것 같애요.
그래요, 선배님 작품 안에서 만나기로 하고 작품에
대해서는 피차 따끔한 격려 해주기로 해요.
정로환 덕분에 이틀을 안전하게 보냈는걸요.
맡으신 일이 많아서 아주 바쁘시던데.
전 아우들이 잘 맡아줘서 인상 깊은 마지막 날을
보냈어요.
미경이와 인순이하고 푼수 떨어가며 놀다가 짜장면
먹고 넉넉하게 시간 잡고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공항 앞에서 한시간 삼십분 붙들리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어요.
어찌어찌 자세한 얘기는 미경이 싸이트로 편지를
보냈지만 기차나 버스를 잘 놓치는 게 제 장기인데
비행기마저 놓칠 줄이야...
아무튼 선배님과 얘기도 제대로 못나누고 돌아왔지만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모습 뵈웠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식 들으셨는지요,
박요한 목사님 결혼하세요.
서영 이라는 분과 9월 4일에 하신다는군요.
가보고 싶은데 저녁 시간이라 어려울 것 같애요.
그래요, 선배님 작품 안에서 만나기로 하고 작품에
대해서는 피차 따끔한 격려 해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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