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2005.12.30 17:12

김혜령 조회 수:115 추천:4

오랜만에 웹에 들어와 보니
벌써들 새해 인사 나누느라 바쁘시네요.
저는 아직도 연말에 매달려 끙끙대고 있는데.
어쨌든, 비록 옆구리 찔러 절받는 기분이시겠으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보람있는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좋은 글도 더 많이 쓰시고요.
저도 새해에는 조금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런데, 이멜 첨부 파일은 무슨 말씀?
시치미 떼는 게 아니라, 정말 전혀...
그러니, 뭔지 모르겠으나,
귀찮아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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