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연은 어떠신지?

2006.05.15 09:56

최영숙 조회 수:130 추천:7

나으셨지요?
팬들이 걱정 많이 한 덕분에.
그래도 겉가슴이기에 망정이지 속가슴 다쳤으면
저희들 다 수혈할 뻔 했어요.
한분의 희생으로 모든 액땜을 한 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 대상 수상품 '차'씨는 심으셨는지요?
싹이 나면 연락 주세요.
그때까지 간수하고 있다가 저도 산마을에 심어보겠습니다.
그 상품이 몇개나 되는 줄 진작 알았으면
그걸 빼앗으려고 제가 그렇게 흑심을 품지 않았을텐데...
주최측의 농간에 잠시 휘둘려 이성을 잃다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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