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아서 나오신데요.
2004.01.13 01:45
고원선생님한테 이야기 들었소.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시가 좋아서 나오시겠다고 그러시더군,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고 이따가 불러서 말씀 하시라고 했지.
그러잖아도 편지를 보내셨다고 그러더라고.
회장님께는 따로 말씀 드렸겠지?
아내가 교회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전화도 받고, 그래서 황황히 떠나 왔어요.
좋은 밤이었어요.
특히, 홍혜경선생의 기지에 놀랐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시가 좋아서 나오시겠다고 그러시더군,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고 이따가 불러서 말씀 하시라고 했지.
그러잖아도 편지를 보내셨다고 그러더라고.
회장님께는 따로 말씀 드렸겠지?
아내가 교회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전화도 받고, 그래서 황황히 떠나 왔어요.
좋은 밤이었어요.
특히, 홍혜경선생의 기지에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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