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아기
2007.02.01 03:27
그리스도의 아기
아기가 태여나는 순간이 있다. 아기는 그대자신과 그대와 한 몸을 이룬
사랑하는 아내의 선택된 모습으로 태여난다.
요람에 누워있는 아기는 그대 두 사람이 신비롭게 조화된 완전한 하나,
바로 그대 두 사람의 하나다.
아기로 부터 도렷이 드러나는 그대 모습을 발견하며 그대는 기쁨에 넘
친다. 눈.코.귀.입.얼굴모습.체격. 모든 것 하나 그대 두 사람의 모습 그
대로다. 아기는 그대의 모습을 지닌 이 세상의 우일한 생명.
그대는 아기의 아빠
그대는 아기의 엄마됨을 기뻐한다.
그러나 그대 두사람의 기쁨보다 더 큰 기쁨으로 기뻐하시는 분이 계심을
그대는 알고있다.
아기는 그대 두 사란의 선택된 모습을 부여받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느님의 고귀한 입김을 받았다.
그러므로 아기는 그대 두 사람의 아기이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의 아기였
다.
하느님은 그대 두 사람에게 당신의 아기를 보내시어 그대의 선택된 모습
으로 이 세상에 주셨으니 아기는 그대의 모습을 닮은 하느님의 아기다.
아기의 모든 표정, 찡그린 모습, 우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 잠자는 모습,
미소짓는 모습속에 우리가 말과 언어로는 도저히 나타낼 수도없고 표현
할 수도없는 부드러움과 신비가 충만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 그 누구에
게보다 더 포근히 그대 두 사람의 아기를 감싸고있기 때문이다.
아기는 이 세상 모든 생명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가장 아름답고 확실하
게 드러나는 생명의 표징이다.
그대가 아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기가 태여나는 순간이 있다. 아기는 그대자신과 그대와 한 몸을 이룬
사랑하는 아내의 선택된 모습으로 태여난다.
요람에 누워있는 아기는 그대 두 사람이 신비롭게 조화된 완전한 하나,
바로 그대 두 사람의 하나다.
아기로 부터 도렷이 드러나는 그대 모습을 발견하며 그대는 기쁨에 넘
친다. 눈.코.귀.입.얼굴모습.체격. 모든 것 하나 그대 두 사람의 모습 그
대로다. 아기는 그대의 모습을 지닌 이 세상의 우일한 생명.
그대는 아기의 아빠
그대는 아기의 엄마됨을 기뻐한다.
그러나 그대 두사람의 기쁨보다 더 큰 기쁨으로 기뻐하시는 분이 계심을
그대는 알고있다.
아기는 그대 두 사란의 선택된 모습을 부여받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느님의 고귀한 입김을 받았다.
그러므로 아기는 그대 두 사람의 아기이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의 아기였
다.
하느님은 그대 두 사람에게 당신의 아기를 보내시어 그대의 선택된 모습
으로 이 세상에 주셨으니 아기는 그대의 모습을 닮은 하느님의 아기다.
아기의 모든 표정, 찡그린 모습, 우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 잠자는 모습,
미소짓는 모습속에 우리가 말과 언어로는 도저히 나타낼 수도없고 표현
할 수도없는 부드러움과 신비가 충만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 그 누구에
게보다 더 포근히 그대 두 사람의 아기를 감싸고있기 때문이다.
아기는 이 세상 모든 생명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가장 아름답고 확실하
게 드러나는 생명의 표징이다.
그대가 아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2 | 첫 눈(2) | 이윤홍 | 2007.02.03 | 176 |
161 | 부부 | 이윤홍 | 2006.10.03 | 177 |
160 | 그 곳 | 이윤홍 | 2007.01.31 | 177 |
159 | 어째서 사랑이 | 이윤홍 | 2007.02.03 | 177 |
158 | 노인, 그 깊은 그늘 | 이윤홍 | 2006.12.17 | 178 |
157 | 사막이 사막인 이유 | 이윤홍 | 2007.02.03 | 180 |
156 | 하늘 | 이윤홍 | 2006.09.25 | 181 |
155 | 개만도 못한 하루 | 이윤홍 | 2007.01.31 | 181 |
154 | 노릇하기 힘드네 | 이윤홍 | 2007.02.02 | 181 |
153 | 중독 | 이윤홍 | 2007.02.03 | 182 |
152 | 막연한 그리움 | 이윤홍 | 2007.02.02 | 183 |
151 | 첫 눈(1) | 이윤홍 | 2007.02.03 | 183 |
150 | 어깨 | 이윤홍 | 2007.02.03 | 185 |
149 | 거미줄 | 이윤홍 | 2007.02.03 | 185 |
148 | 안개 도시 | 이윤홍 | 2007.02.03 | 186 |
147 | 사진 찍는 날 | 이윤홍 | 2007.02.03 | 189 |
146 | 고물 야외시장 | 이윤홍 | 2007.01.31 | 190 |
145 | 그녀를 따라 | 이윤홍 | 2007.01.31 | 191 |
144 | 올드 타이머 | 이윤홍 | 2007.02.03 | 191 |
143 | 기도 | 이윤홍 | 2006.12.23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