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05.02.04 01:21

오연희 조회 수:169 추천:12


권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안 열리기에 부리나케 신고를 해놓고 기다렸는데 오늘 아침에 열려 있네요. 선생님의 입주로 미주문협사이트에 활기가 넘칠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첫작품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새집을 짓고/권태성 새집을 지어 주셨다기에 대문을 열고 들어 와 집안을 둘러 봅니다 텅 빈 공간들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그저 막막한 마음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서성입니다 아름다운 집 지어주시고 옆집에 살도록 허락해 주신 것만 해도 감사 또 감사합니다. 품행 단정히 하고 주민으로서의 의무 성실히 이행하여 행여라도 쫓겨나는 불상사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불경기에다 원래 제가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한 관계로 세간사리 장만이 여의치 않으니 남아도는 헌 가구들 있으시면 자주 찾아주시어 놓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