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겨울

2005.02.09 03:09

solo 조회 수:127 추천:9

이곳만 눈이 안 오는줄 알았더니 권선생님 사시고 계신 곳도 눈이 잘 오지 않는 모양이죠?
화창한 바깥 풍경을 보니 오늘이 설이라는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눈밭을 뛰어다니면 놀던 그 유년의 설날은 잊혀지지 않고 떠오르는군요.
미주문학이란 울타리에 참여해주시니 더욱 든든한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럼 곧 엘에이에서 뵙겠습니다.
2월의 문학토방이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고 혹 일정이 맞으시면 문학토방에 참석하셔서 문우의 정을 나누시는 것도 좋을 성 싶습니다.

설날의 즐거움과 희망찬 밝음이 늘 권선생님의 삶과 문학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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