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성시인님...
귀한글들 이곳 미주문학서재에서 접하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전 한국을 잘 다녀왔습니다.
그날밤 심장에 남는 두분을 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그리고 박정순시인도 뵈었지요.
저의 단골 산책로인
석촌호수를 저의 허락도 없이
걸었다는 설이 있네요.ㅎㅎㅎ
참 좋은곳 이에요.
이번에도 전
이른아침 그곳을 두바퀴 돌았는데
아침 산책길에 깔리는 배경음악이
그만이었습니다.
아참...친구분 만나시러 LA는 다녀가셨는지요?
좋은시간 가지셨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선생님..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