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요한 날에

2005.05.10 16:26

박경숙 조회 수:160 추천:11

권 시인님.

다녀가신 1월에서 벌써 5월도 이렇게 흘러가는데
이 방을 만드신 것에 조금은 저의 책임도 있는 것 같아
가끔 들러봅니다.

문득 제 문즐홈 게시판을 보다가 거기 남겨두신 사연이
조금씩 뒤로 물러가는 것을 보며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있구나 하는 마음.....

문즐의 6월 부산 세미나도 가시는 지요?
저는 여름이 지나야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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