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간 자리

2005.06.12 13:10

오연희 조회 수:188 추천:8


사랑이 떠나간 자리/권태성 사랑의 열기가 식고 그 사랑이 떠나간 자리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심연의 계곡에 한줄기 맑은 그리움과 가슴을 후벼 파는 아픔이 뒤섞여, 혼탁한 흙탕물 이루고 요동 치며 계곡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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