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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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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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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시들지라도 때가 되면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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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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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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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안녕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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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까짓게 다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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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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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시> 사랑과 포용과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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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理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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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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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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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 한 축이 무너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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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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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잔을 넘치게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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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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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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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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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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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