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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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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보내지 못한 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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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영원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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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류시인의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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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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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高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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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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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해송東海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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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시) "아예, 돈 상자를 따로 만들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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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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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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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의 노래를 듣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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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벽해靑山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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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亡자와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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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옛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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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국수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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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일언중만금君王一言重萬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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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시)한나라와 장나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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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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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우편번호